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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소리자바, 인공지능 음성기록 관리 솔루션... AI ‘바로노트’ 선보인다.

2022. 04. 04(월)



인공지능(AI) 음성기록 전문 기업 소리자바(대표 안상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AI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 바로노트(baronote)를 비롯하여 소리바로(soribaro), 엔튜브(Ntube)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로노트’는 다자간 대화를 자동으로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AI 기반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높은 인식률과 화자 분리 기술을 통해 상담, 조서, 회의, 인터뷰, 강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고 기록 외에 일정 등록, 내용 검색, 파일 다운로드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 AI 엔진 서버와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는 온디바이스 형식의 윈도우 기반 제품으로 녹음기 앱을 제공하여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서울(강남, 가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위치한 소리자바 전국 지사를 통해 신속한 출장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바로노트’는 이미 출시 직후부터 아동 학대 관련 조사를 담당하는 전국 지자체 및 민간 기업 등으로부터 구매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기관에서 공인된 제품 자격을 획득한 만큼 고객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식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리바로’는 기록 전문가의 자동 분업방식을 통해 원격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안심하고 의뢰하고 기록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보안이 완비된 국내 최초 기록 전문 플랫폼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소리자바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AI-HUMAN 협업 기술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원격 기록 전문 플랫폼이다.


‘엔튜브’는 현장은 물론 방송, 강연, 회의, 유튜브(YOUTUBE) 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자체 개발 시스템을 통해 동시 송출이 가능한 원격 실시간(LIVE) 자막 동시 송출 서비스다. 10년 이상 방송 송출 경험과 최고 인식률의 인공지능 기반의 속기 시스템을 통해 정확성 면에서 우수한 특징이 있다.


소리자바는 인공지능(AI)과 기록전문가(Human)의 진정한 협업이 가능한 국내 유일 음성기록 전문기업으로 기존의 인공지능 시장에서 보다 더 완벽함을 구현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노트와 소리바로 출시를 시작으로 B2B, B2C 분야에서 압도적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반 기술 고도화와 함께 음성인식 기반 기록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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