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팀벨은 실시간 영상 자막 송출 서비스 ‘엔튜브’를 통해 미남의 운전교실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 딜레이 없는 실시간 자막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남의 운전교실 유튜브는 주차 방법, 차선 변경하는 법 등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통해 약 4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 연수를 진행하고 시청자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 팀벨 ‘엔튜브’가 미남의 운전 교실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영상을 시청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많은 유튜버들의 실시간 자막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엔튜브는 실시간 영상 자막 송출 서비스로, 기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 자막이 불가능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폐쇄자막의 경우에도 발화자와 자막 사이에 발생하는 딜레이 없이 실시간 자막을 송출하여 TV, VOD, 유튜브, OTT 등 자막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채널 특성에 맞게 자막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화자 구분이 가능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및 번역 지원 역시 제공하고 있다.
엔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라이브를 비롯한 라이브 방송의 놀라운 성장세에 따라 실시간 자막의 수요 역시 크게 늘고 있다”며 “공중파, 지상파, OTT 등 방송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시청 환경 플랫폼까지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ZOOM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통해 청각장애인부터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실시간 영상 자막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영상자막 시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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